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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재개발 동네를 떠나야 하는 극단, 그리고 두 여인 <새들이 사는 마을>
영화 <새들이 사는 마을>은 공간과 시간의 여러 면이 혼재하고 교차하며 기묘한 감각을 형성해 내는 작품이다. 정확히 구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 서로의 막을 파고들며 침범하는 시공간의 자리는 이 이야기가 정확히 어떤 시점에, 또 어느 자리에 서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없도록 유도한다.
2025년 7월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상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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