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영화 속에서 자주 인용되는 노래 ‘안티프리즈’(검정치마)의 가사는 이 영화의 핵심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 현장의 많은 학생들은(교사들도) 절망이라 부르기에 충분한 삶을 견디며 살아내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순응도 아니고 저항도 아닌 ‘춤’이라는 선택은 정말 탁월한 신의 한 수로 느껴집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꿈은 누구에게나 소중합니다. 그런데 그 꿈은 누구에게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조금씩 멀어지기도 하고 방향을 틀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꿈을 꾸는 동안에도 꿈과 멀어지는 순간에도 그 꿈에 대한 애정과 노력을 알아봐주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를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 사간을 온전히 기억해 주는 존재들 말이죠. 이런 존재들 덕분에 지나가버린, 어쩌면 부끄러운 과거가 되어버린 그 꿈은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으로 되돌아옵니다.
자신이 꾸던 꿈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게 되었을 때, 갈 길을 잃었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 꿈을 꾸는 학생들이지만, 자신이 꾸던 꿈과 조금씩 멀어질 땐 어떤 선택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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