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돈이 필요한 아이들과 그들을 쉽고 값싼 노동력으로 보는 시선들. 영화는 여전히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답답한 인형 탈을 쓰고, 인형 탈 안에서 표정을 숨겨야하는 아이들과 그조차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만나는 낯선 어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청소년의 노동권'과 '보호종료아동'이라는 키워드를 짚어볼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 꼭 확인해야할 체크리스트 작성해보기, 노동 현장 에서 불이익을 당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해보고, 토의를 통해 주인공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면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보호종료아동’이라는 낯선 개념을 조사를 통해서 알아보고 보호종료아동들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할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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