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대화가 시가 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고백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로맨틱한 장면을 예상했지만 아뿔싸,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그 둘은 가치관이 너무나 다릅니다. 글쓰기 수업에서 교사가 내 준 공동과제를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던 그들은 한 쪽은 종말을, 한 쪽은 사랑을 노래하는 것만큼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를 답답해하다가도 결국은 이해하는 모습이 익숙하면서도 무척 사랑스러운 두 인물을 통해 일상 속 대화가 한 편의 문학이 되는 과정을 관찰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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