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스타 이상우는 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하다 뇌종양 수술을 받게 되면서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신세가 되었다.
제약회사로부터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휠체어 농구, 그것도 최하위 팀 감독 제안을 받는다.
승리를 위해 사고로 부상당한 프로농구 최고 스타 최명을 영입하지만, 에이스의 도발로 팀은 해체 위기를 맞게 되는데!
연출의도
휠체어 농구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사고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장애인 스포츠 하면 동정부터 생각하는 편견이 있다. 왜냐면 우리와 조금 다르게 보이는 신체 때문이다.
근데, 내 가족이, 내 지인이, 내 친구가 그곳에 있으면 그들을 똑바로 본다. 왜냐면 그들도 우리처럼 똑같이 코트 안에서 치고받고 싸우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들이 코트 안에서, 휠체어를 타고 몸부림치며 싸우는 이유를 찾아가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