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사이좋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가족 모임입니다. 이런저런 농담으로 시작한 이야기들은 점차 해묵은 갈등으로 번집니다. 다들 잘 지내보고자 풀어보고자 하는 대화들이 점점 꼬여가고 풀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겨우 평화로워진 듯한 가족은 옆집 부부와 시비가 붙으면서 금세 똘똘 뭉친 한 가족이 됩니다. 직사각형, 삼각형이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은유하듯이 카메라에 남습니다.
연출의도
2024년 세대가 다른 네 부부가 술 마시며 수다를 하는데 현대 한국 사회의 부부들의 생각의 차이 와 갈등을 엿볼 수 있고 그들의 서로 통하지 않는 대화들로 우리가 얼마나 남의 말과 생각을 듣 지 못하는지 볼 수 있다. 직사각형, 삼각형으로 보는 것처럼 완전히 서로 다르게 보는 우리를 엿볼 수 있다. 그 작은 공간에서 8명의 배우들의 연기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2025)
감독작품경력
병훈의 하루.(Madrush)(2018)
(Reelworld film festival 단편영화상Short Film Award
orean orean film festival 관객상Audience Award
Sokcho international disabillty film festival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장려 상)Encouragement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