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을 위해 서울을 떠나 낯선 소도시로 이사 온 초등학생 기준.
새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모든 시선이 향하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난 형제, 영준과 영문.
기준은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어른들이 그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여름, 아이들의 세계가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걸까?
연출의도
도시의 우리는 타인의 환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타인이 미성년이라면 더 쉽게 착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윤리와 어른의 윤리로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의 '여름'은 다른 이들보다 짧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 (2024)
제 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4)
제 15회 부산평화영화제 (2024)
제 24회 전북독립영화제 (2024) 올공진상(장병기)
제 26회 부산독립영화제 (2024)
제 50회 서울독립영화제 (2024)
감독작품경력
<더 납작 엎드릴게요> 2024 - 스크립터
<미스터 장> 2023 - 감독
<세개의 눈> 2020 - 감독
<할머니의 외출> 2019 - 감독
<맥북이면 다 되지요> 2016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