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옥상 정원에서 야생 카네이션을 찾던 10대 소녀 주홍에게 돌멩이 하나가 갑자기 말을 건넨다. 주홍이는 기억을 잃은 돌멩이를 돕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근처의 숲 연못으로 향한다. 짧은 피크닉 도중 주홍이는 엄마와 함께 다녔던 몇몇 장소를 지나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를 털어놓는다. 마침내 연못에 도달하자 돌멩이가 기억을 떠올리는데…
연출의도
영원한 미스터리인 딸과 엄마 사이의 애증 관계를 카프카의 변신에 빗대어 우화로 표현해 보았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작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2023)
감독작품경력
2021 [딥 투루스 Deep Truth] HD, Color, 3min
2022 [두유노 벡델? Do you know Bechdel? ] HD, Color, 9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