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빠진 동생 '잔디'를 구하러 떠나는 동생 바보 '잔고'
그를 돕는 자비 NO, 자린 고비 YES 현상금 사냥꾼 '닥터 솔트'
그들의 표적, 악랄한 할리우드 사업가 '레오나르도 빚갚으리오'
"마이 뱅킹 이즈 헬게이트!"
두려울 것 없는 세 남자를 둘러싼
SO KING 받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와일드 액션 서부극 <잔고: 분노의 적자>
연출의도
이 이야기는 자본이 세상을 잠식한 시대에 어떻게든 자신의 꿈과 영화를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야기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 '영화'라는 이름 아래 함께 위기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제작, 감독, 배우, 스텝, 배급, 극장, 기관, 관객 등)들에게 다시금 우리들이 함께 만들고 나누고 즐기던 그 즐겁던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흑백 무성영화 시절부터 4K, OTT를 아우르던 우리들의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