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 상영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인디그라운드와 CJ문화재단이 함께 [스토리업 쇼츠]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기획/운영합니다.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포함한 단편영화 작품들을 큐레이션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11회 상영회에서는 <섹션1 - 우리, 집, 우리>, <섹션2 - 대담한 대담: 장르 밖의 장르> 큐레이션의 상영이 CGV압구정과 인디그라운드 온라인 상영관에서 진행됩니다.
스토리업쇼츠 섹션1 - 우리, 집, 우리
살아왔고, 살아가고 싶은 ‘집’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집, 친구들의 집, 노부부의 집을 들여다보며 하나의 형태로 정의할 수 없는 집의 모습과 그곳에서의 삶을 받아들이기도, 부정하기도 하는 각기 다른 태도 자체가 이번 섹션의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라는 단어가 지닌 이중적인 의미를 떠올리며, 때로는 나를 가두기도 하고 나를 안아주기도 하는 집으로 초대합니다.
섹션1_상영작
[유빈과 건]_강지효 감독
[SAVE THE CAT]_허지예 감독
[나랑 아니면]_박재현 감독
제11회 스토리업 쇼츠 상영일정 : 11월 18일(토) ~ 11월 22일(수)